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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11 국내 농업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개발·보급

작성자
WDG Farm
작성일
2023-07-04 22:52
조회
900
“국내 농업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개발·보급”



황교안 총리, 부여 토마토온실 방문…“수출산업 키우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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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방울토마토도 스마트하게’



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충남 부여 규암면에 있는 스마트팜인 우듬지영농조합법인 토마토 온실을 방문해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가진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육성해 농업을 미래 유망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설원예작물 등 고부가가치 작물은 ICT 융복합을 통해 가격·품질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국내 시장을 넘어 수출산업으로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국내 농업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모델 및 품목별 최적 생육관리 소프트웨어를 조속히 개발해 보급하라”고 농식품부에 지시했다.



황 총리는 또 “연세가 많은 분도 얼마든지 스마트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스마트팜의 작동법이나 원리를 쉽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팜이 확산되면 농업인의 삶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황 총리는 “(스마트팜을 운영하면 노동시간이 줄어들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다른 문화생활이라든지 부가적인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호연 우듬지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농장 상황을 알 수 있어 스마크팜 도입 후 전국 어디든지 맘 놓고 간다”고 답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팜 확산 사업에 착수, 2017년까지 시설원예 4000㏊(시설 현대화 면적의 40%), 축산농가 700호(전업농의 10%), 과수농가 600호(과원 규모화 농가의 25%)에 스마트팜을 보급할 계획이다.



부여=서륜 기자 seolyoon@nongmin.com



출처. https://www.nongmin.com/news/NEWS/POL/ETC/58278/view



연관 사진 /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151112153700013?input=119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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