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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7.09 우간다 국방국무장관, 부여 스마트팜 ‘극찬’

작성자
WDG Farm
작성일
2023-07-04 22:57
조회
853
우간다 국방국무장관, 부여 스마트팜 ‘극찬’



우듬지팜 방문…우간다 농업 적용 기회 삼아







찰스 오켈로 마코드워고 우간다 국방국무장관이 부여의 스마트팜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코드워고 국방국무장관은 지난 5일 첨단 기술을 적용된 부여군 우듬지팜 농업회사법인의 스마트팜을 방문했다.



마코드워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예전부터 스마트 원예단지 사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부여군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의 선진 스마트팜을 우간다 농업에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최첨단 기술력에 감탄과 극찬을 연발했다.



이용우 군수는 “수입 농산물 증가와 과잉 생산 등에 따라 점차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여건에서 앞으로 부여군의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연중 일정한 물량을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는 첨단 온실 재배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제일의 농업군으로 수출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첨단 온실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여군에서는 전국 제일의 시설원예 농업을 선도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2017년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전국 13개 시군을 제치고 최종 선정돼 농업의 4차 산업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스마트 원예단지 조성사업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40%이상 수출을 목표로 하는 첨단 유리온실 단지 조성 사업이다. 총 24ha의 부지 면적에 18ha의 유리온실을 신축, 여기에서 생산되는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해외 시장에 수출한다.



우선 사업대상지구 기반조성 사업은 올해부터 2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이중 70억원은 국비, 30억원은 도비 및 군비로 충당한다. 총 사업기간은 4년이다.



기반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첨단 유리온실 신축, 폐기물 처리시설, APC 등에 총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 등 총 495억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2020년에 사업을 준공된다.



한편, 우간다는 국방부 소속으로 농림차관이 있는 조직구조를 가진 나라다. 부여=김종연 기자 jynews1@daum.net



출처.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1709060000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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