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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 07 부여 ‘우듬지팜’ 아프리카 진출 신호탄...8개국 농업 장·차관 방문 기술 벤치마킹

작성자
WDG Farm
작성일
2023-07-30 09:54
조회
552


[부여=디트뉴스 김다소미 기자] 부여군에 위치한 국내 스마트팜 선도 기업 우듬지팜(대표 강성민)에 아프리카 8개국 농업 장·차관 등 관계자 22명이 방문해 국내 최신 융·복합 재배 기술을 시찰했다.

이번 방문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주관한 ‘K-라이스벨트 농업장차관회의’ 일환으로 한국 농업 현장 견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우수 기업 시찰 대상으로 선정된 우듬지팜은 스마트팜 토탈 솔루션 컨설팅과 ICT 기술을 접목한 첨단 재배 생산 기지 운영 등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 대표 스마트팜 종합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연평균 59%의 매출 상승을 이어왔으며 449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 유일 AI데이터 스마트팜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메리트 등 최신 재배 기술 해외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아프리카 8개국은 가나,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세네갈, 우간다, 카메룬, 케냐 등 농업 생산성 향상에 관심이 높은 국가들로 선정됐다.

이들은 우듬지팜을 방문해 온실 현장을 견학하고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양액 재활용 시설, 재배온실, 가공 및 포장 시설 등 차별화된 기술력이 적용된 시설들을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들은 우듬지팜이 개발해 보급화에 성공한 ‘토망고’를 시식해 큰 호평을 남겼다. 천연 당성분(스테비아)을 활용한 가공 기술을 포함해 4개 특허를 출원한 우듬지팜은 국내 스테비아 토마토 시장 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한 기니 명예영사 이브라이마 카쉬스 디우바테는 “스테비아 토마토가 인기가 크다. 직접 맛을 보니 기니 국민들도 매우 좋아할 것“이라며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 도입에 대해 빠르게 논의할 것”이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우듬지팜 강성민 대표는 “국내 첨단 농업계를 대표하는 K-스마트팜 기업으로서 아프리카 각국의 장차관들에게 첨단 재배 기술을 소개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도화된 선진 농업 기술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이어가며 국내외 농업 문화의 발전과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애그테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디트NEWS24(http://www.dtnews24.com) 김다소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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