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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프랑스 방문 19명 및 베트남 경제사절단 205명 명단 누가 있나?
작성자
WDG Farm
작성일
2023-07-09 21:36
조회
1240
-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 파리 BIE 총회 참석 이어 베트남 국빈 방문
- 4대 그룹 총수 등 재계, BIE 총회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펼쳐
- 가수 싸이도 PT 연사 중 한 명으로 참여..."한국은 소프트파워 강대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 및 베트남 방문에 동행한다.
이들은 프랑스 파리에 들러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에도 힘을 보탠 후 베트남 하노이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2차 총회 참석에 함께 하는 12개 그룹사와 베트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 205개사의 명단을 각각 발표했다.
BIE 총회는 오는 20~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 "이번 PT는 부산엑스포가 가진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에 참석할 것"이라며 "179개 회원국이 모두 참석하는 총회에서 이번 PT(프레젠테이션)는 부산엑스포가 가진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BIE 총회에서는 2030 엑스포 개최지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후보국 4차 PT가 진행된다. 2030 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11월 말 5차 경쟁 PT 후 BIE 회원국의 비밀 투표로 결정한다. 사실상 4차 PT가 승기를 잡는데 분수령인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가 함께 참석한 경제계 신년인사회 모습.
이 자리에는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인 최태원 회장을 비롯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해 총력전을 펼친다. 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정탁 부회장, HD현대 가삼현 부회장, CJ(주) 강호성 대표이사 등을 비롯 민간위 집행위원 등 19명의 민간 대표단이 참석한다.
"K-브랜드 파워는 세계를 춤추게 만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
한류를 이끈 가수 싸이도 PT 연사 중 한 명으로 참여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국은 소프트파워 강대국이 됐다"며 "K-브랜드 파워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고, 세계를 춤추게 만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 중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동포간담회와 한국·프랑스 미래혁신세대와의 대담, 디지털 비전포럼, 유럽지역 기업투자 신고식 등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2~24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기업인들은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합류한다.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4개, 중견기업 28개, 중소기업 138개, 경제단체 6개, 협회·조합 6개, 공기업 3개 등 총 205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이 경제사절단에 참여한다.
대한상의 측은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교역·투자 실적, 유망성, 미래 산업협력 성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여객기가 블랙핑크와 부산엑스포 홍보 문구로 래핑돼 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경제사절단 중 81%가 미래 성장이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이고, 업종도 다양해졌다"며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이 고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대한상의가 주관하는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도 참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반트엉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푸쫑 공산당 서기장 등 베트남 최고 지도부와 개별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와 K-푸드 페스티벌, 베트남 진출 기업인과의 오찬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http://www.greened.kr)
- 4대 그룹 총수 등 재계, BIE 총회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 펼쳐
- 가수 싸이도 PT 연사 중 한 명으로 참여..."한국은 소프트파워 강대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 및 베트남 방문에 동행한다.
이들은 프랑스 파리에 들러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에도 힘을 보탠 후 베트남 하노이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2차 총회 참석에 함께 하는 12개 그룹사와 베트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 205개사의 명단을 각각 발표했다.
BIE 총회는 오는 20~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윤석열 대통령 "이번 PT는 부산엑스포가 가진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에 참석할 것"이라며 "179개 회원국이 모두 참석하는 총회에서 이번 PT(프레젠테이션)는 부산엑스포가 가진 차별화된 비전을 보여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BIE 총회에서는 2030 엑스포 개최지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후보국 4차 PT가 진행된다. 2030 엑스포 개최지는 오는 11월 말 5차 경쟁 PT 후 BIE 회원국의 비밀 투표로 결정한다. 사실상 4차 PT가 승기를 잡는데 분수령인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가 함께 참석한 경제계 신년인사회 모습.
이 자리에는 부산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인 최태원 회장을 비롯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모두 참석해 총력전을 펼친다. 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롯데케미칼 김교현 부회장, 포스코인터내셔널 정탁 부회장, HD현대 가삼현 부회장, CJ(주) 강호성 대표이사 등을 비롯 민간위 집행위원 등 19명의 민간 대표단이 참석한다.
"K-브랜드 파워는 세계를 춤추게 만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
한류를 이끈 가수 싸이도 PT 연사 중 한 명으로 참여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국은 소프트파워 강대국이 됐다"며 "K-브랜드 파워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매력을 갖고 있고, 세계를 춤추게 만드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프랑스 방문 중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동포간담회와 한국·프랑스 미래혁신세대와의 대담, 디지털 비전포럼, 유럽지역 기업투자 신고식 등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2~24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기업인들은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합류한다.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4개, 중견기업 28개, 중소기업 138개, 경제단체 6개, 협회·조합 6개, 공기업 3개 등 총 205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이 경제사절단에 참여한다.
대한상의 측은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을 대상으로 교역·투자 실적, 유망성, 미래 산업협력 성과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여객기가 블랙핑크와 부산엑스포 홍보 문구로 래핑돼 있다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경제사절단 중 81%가 미래 성장이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이고, 업종도 다양해졌다"며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이 고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경제사절단은 대한상의가 주관하는 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포럼과 업무협약(MOU) 체결식에도 참여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보반트엉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푸쫑 공산당 서기장 등 베트남 최고 지도부와 개별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베트남 파트너십 박람회와 K-푸드 페스티벌, 베트남 진출 기업인과의 오찬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http://www.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