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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3.04 휴스템코리아, 우듬지팜㈜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WDG Farm
작성일
2023-07-09 21:19
조회
656
국내 스마트팜 테마파크 공동 개발... ICT 기술 활용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K-스마트팜 혁신 및 확산 협약식을 마치고 시더스그룹 이상은회장, 우듬지팜㈜ 강성민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휴스템코리아]
[한국영농신문 이병로 기자]

플랫폼 운영전문기업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는 스마트팜 전문기업 우듬지팜(주)과 4월 5일 공동 사업 협약식을 열고 시더스팜센터 개발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는 농수축산물 유통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로, 시더스팜월드를 설계하여 스마트팜단지 개발은 물론 스마트팜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구축해 운영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우듬지팜㈜는 국내 최고의 유리온실 설계 및 시공 운영기업으로 토망고등 새로운 상품개발을 통해 농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사는 K-스마트팜 개발과 보급 확산을 위해 스마트팜과 연계한 테마파크 구축과 농산물 가공 유통 시장 확대, 새로운 신상품개발, 각 지역 스마트팜 단지 개발과 해외진출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기존 스마트팜 기술에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구축해 연관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업은 특화된 사업영역을 합쳐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첫번째 사업으로 휴스템코리아가 그 동안 준비해온 시더스팜센터의 스마트팜 단지 개발사업과 농산물의 상품개발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시더스팜센터는 다양한 컨텐츠와 기술 적용으로 그동안 지자체나 농민이 어려워 하는 운영 분야도 해소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문화, 예술, 관광, 치유를 포함한 지역 특화 단지 개발을 통해 농업이 새로운 브랜드가 되고, 플랫폼이 되는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휴스템코리아는 전국에 스마트팜 복합단지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농산물의 가공기술과 새로운 반밀페형 스마트팜 구축 등 사업화가 완성된 우듬지팜㈜의 사례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실용화될 단지 구축을 위해 ㈜스마트팜센터를 주관 운영사로 선정하였다.

시더스그룹 이상은 회장은 “양사의 특별한 스마트팜 솔루션기술과 시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과 전국에 스마트팜단지 개발, 스마트팜과 연계된 다양한 비즈니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성민 우듬지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에 새로운 모델의 스마트팜 테마파크를 구축하고, 이를 전세계에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스마트팜 최초 반밀폐형 유리온실을 준공한 우듬지팜㈜은 상장을 준비중에 있다. 스테비아 브랜드 ‘토망고’를 선보여 70%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추가 상품 개발도 준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미 진행 중인 해외 스마트팜 수출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시더스팜센터 조감도 [사진=스마트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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